강남 고시원 더존하우스 2021년 6월 26일~ 7월12일 거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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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빨리 나올줄 몰랐다 제가 아무리 성격이 모났어도 이렇게 짧게 거주계획을 세우진 않습니다

최소 한달은 거주할려고 했고 불편해도 감내하면서 지내려 했으나 남자 사장이 상식밖이고 너무 예민한사람이고 갑질을 심하게해서

하루만에 나가라해서 강제로 빠진겁니다 ㄹㅇ 지금도 빡침

일단 네이버 후기를 남길수없으니 개인 블로그에 더욱 자세히 남깁니다

현재까지 다른 네이버 블로그 및 리뷰에 글을 남겼고 남긴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네이버 방문자 리뷰에 네이버 결제자만 댓글달수있어서 여기에 댓글 남깁니다 실거주 경험자입니다

강조드릴사항은 세탁기 돌리고 제시간에 뺄수있는사람 거주 추천드립니다

세탁기 건조기 끝나도 개인 물건 건드리면안된다는 조항때문에 세탁끝나도 뒷사람은 기다려야하고

먼저 돌린사람은 쉬던가 일있어서 나가던가하면 부부두분이 씨씨티비돌리고 누가 돌렸는지 찾아내서 연락을 하고 꺼내가라 합니다

그 사람이 연락이 잘 안되면 뒷 사람은 그저 기다려야하고 제가

'이거 불편하다 다른 고시원은 세탁끝나면 옆에 잘담아두고 사용한다 서로 배려한다'고 얘기했고

불만사항있으면 얘기해랴해서 불편하다 얘기 했고

토요일날 세탁기 돌리고 시간확인하는데 뒷사람이 제가 먼저돌린걸보고는 복도에서'시발'이라고 욕하고 들어가더라 얘기했습니다

여기는 다른건 좋게 배려해주는데 세탁물을 자기 자신이 빼내야 한다는 불편함 때문에 사람들 스트레스 받게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그날 세탁 끝나자마자 건조기 넣어돌렸고 잠들었는데 건조기가 자주 고장이나는지 마르지않았고 먼저기다리는 사람있어서 빼야한다하는데 아침에 욕했던 그 사람이 대기하더군요

오후 1시쯤 건조기돌렸는데 1시간50분뒤 끝나는데 일어나보니 4시반이였고 건조기에 분명 잘 돌렸는데

건조기 고장으로 인해 아예 건조도 안되어있었고 그시람이 얼마나 대기했는지 열받은 느낌으로 건조기 앞에 있더군요

이 날 저분에 대한 미안함과 시스템에 대한 불편함을 얘기하고

저는 세탁기 끝나는시간 건조끝나는시간동안 대기하는거 힘들다 다른데 생각해봐야겠다 얘기했습니다

근데 며칠뒤에 하루 이틀안에 방빼시라고 오전에 출근해야되는데 다음에 얘기하자는 저를 붙잡고 잠깐이면 된다하고 그냥말을하는데

먼저 기분나쁘게 나가시라고 얘기를하더군요

이날 오전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방안에 조용히혼자있는데 열려진 내창으로 제방을 쓰윽돌아보더군요

이때 소름끼쳤습니다 개인 사생활 침해도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남자 원장분이 예민하시니 조심하시구요

부엌에서 요리해도 된다 하고는 고기 구워먹는데 기름 잘 처리해줬으면 한다하면서도 키친타올 제가 구매해야된다고 얘기합니다..

뭔가 하나씩 불편하게 만듭니다 저는 어제 그냥 지금 나가시라고 하더군요

제 출근시간에 다음에 얘기하자는 저를 붙잡고 기분나쁘게 얘기를 해놓고는, 결과적으로 저는 출근도 못하고 그날 정리해서 다른곳 근처 다섯군데 고시원 알아보니 세탁물은 끝나면 빼고 옆에 두고 돌리면 된다고 다 확인을 받았습니다 그중에 가격도 괜찮고 제가 맘에 드는곳으로 옮겼습니다 여기 저는 비추천입니다

사장님이 너무 예민하고 세탁기 돌리고 끝나는 순간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건조기도 마찬가지구요

아니면 나중에 세탁기 물건빼시라,건조기 물건 빼시라 연락받습니다 ㅋㅋ 별거아닌데 옆에 잘 빼놓으면되는데 그걸로 연락하더군요

개인사생활도 24시간 감시하니 그거 감당할수있는분만 들어가세요 당신의 방을 들여다 볼수있습니다 저는 소름끼치게도 제방 창문을 통해 들여다보는 사장의 눈을 거울을 통해 마주쳤습니다 지금도 소름끼칩니다 그리고는 바로 내창을 사장 맘대로 닫고 제 방으로와서 두드리고 이야기 하자하더니 하루이틀안에 나가시라고 하더군요 정말 대단한곳입니다

세탁기 제때빼라는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