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국에서 10년간 유학생활후 중의사자격증까지 취득했고
그간 많은 유학생을 봐오면서 느낀것들과 유학생활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하고픈말이 있어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제 한국에서 만난 유학생활 중단자들' 한국이 좋더라'
3개월 6개월 하고 도망친자들을 오히려 저는 높게삽니다.
해보고 어느정도 본질을 파악후 자신과 안맞다는걸 알고
고집 안피우고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찾아 온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전 그들을 응원하고 또 좋아하는 일을 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유학생활에 적합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나라에 연이있거나 친인척 혹은 아는사람이 이끌어줄수있음 소위말하는 '빽'이죠
이게 있어야 듣든합니다 사고가 나더라도 혹은 경제적으로도 이런사람이 있다면
일자리라던가 경제적인 지원을 받을수있기 때문이죠
이런 사람들은 그곳에 살 생각하고 갔고 반겨주는 사람이 있기에 저는 응원합니다.
하지만 반겨주는 이없이 맨땅에 헤딩하듯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포함 다수죠
결과 거기서 이상한 사람 만나서 인생 낭비하거나, 혹은 잘 풀릴수도있습니다.
본인하기에따라 아니면 능력이 뛰어나거나. 괜찮은사람 만나거나..
괜찮은 사람 만날 확률은 적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교회라는 연으로 만나더라도 대부분 힘없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저는 봐왔으니까요
저는 어느정도 유학해보다가 저랑 안맞다는걸알고 그만두려했지만 그러지못했습니다.
아버지의 고집때문이였죠. 물론 그걸 이겨내지 못한 제 잘못도 있어요
아토피라는 큰 장벽을 이겨내야한다는 생각도있었고 아버지는 그걸 이용해
제가 의사가 되어 안정적으로 살길 바라셨죠.
그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의사자격증까진 따고 제가하고픈 일 할려고 생각도했었죠
허나 제가 의사가 되고픈것보다 제몸을 치료하고 나은 삶을 살겠다는 생각이 커서
낫기위한 여러방법을 연구하고 실행하고 사기당하고 어느정도 결과물을 보기까지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시간동안 차라리 하고 싶은 일에 집중했다면 결과가 어땟을지요.
이제는! 제 맘가는대로 살려고 연습 노력중입니다.
시간이 얼마남지않았다는걸 직감하고 더이상 낭비없는 시간을 위해
현재 노력하고 몸관리하고 하나씩 실행해 나갈것 입니다.
주제에서 멀어졌는데 어쨋든 유학생활 하려는분께 차라리 몇달 놀아보고 거기서 외롭다 싶으시면 돌아와서 더 나은 일이나 삶을 준비하거나 더나은 곳으로 가는 생각을 하는데 시간을 쏟는게 낫다고봅니다.
유학하고 배우는것에 관계된일을 평생하겠다하시면 인정입니다. 하십시요 응원합니다.
아니다 난 그냥 체험삼아해본거다 하시면 해보고 아니다싶으면 빨리 딴길찾는게 도움된다 말해주고싶어요
이게 말은 쉬운데 실천하는사람이드뭅니다.
내가 할게 딱히 없는데하면서 거기 마무리할려다 시간낭비아니면 방황 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저는 아니다 난할게있다 내몸낫는거 라면서 저는 그들과 다르다 했는데
뭐 결과를 보면 그들과 다른게 없기도해요 ㅠㅠ
전 유학생활간에 돈을 벌고싶엇습니다. 돈이있어야 하고싶은걸 좀더 할수있다고 깨달았으니까요
허나 현실은 유학생이 중국에서 인건비도 안되게 돈 벌어서 뭐하냐 공부나해라는
아버지 말에 못이겨 재미없게 공부만하다가 시간 다 날려버린거 같습니다.
현실은 자신이 하고싶은걸 하면서 돈도 벌고해야 행복하게 사는거라 생각합니다.
그 하고싶은게 자신이 기분좋아지는 거 여야하는데 그게 잘못되거나
나쁜 생각을 기분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전 이게 자신의 삶을 행복으로 이끌어줄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보는 분들이 진심으로 원하는것들을 이뤄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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