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파이널판타지 7이 그렇게 재미있더라 '레전드다'라는 얘기를 듣고 플스가 없었음에도 PC 에뮬로 플레이해보고
그때 번역판이 없어서 일본어라 스토리를 이해 못하면서 공략집 보면서 플레이 했었는데 마테리아 시스템이 매우 신선했고 그외 다른 재미있는요소들도많아서 재미있게 했었는데 이번에 플스4로 리메이크판이 발매된다길래 와 이번에 한글로 나오네? 스토리도 좋았는데 20년지난지금 그때 스토리가 어땠더라? 하는맘에 풍월량님이 하는방송을 보고 와 그때와 비교해서 그래픽도 엄청 좋아졌지만 전투시스탬도 반턴제 반 실시간이라 더 재미있어졌고 스토리 그대로 가는줄
알았더니 흑색망토를 두른 투명한 존재인 필터(원작충)가 나와서 어라 원작스토리 볼려고했는데 이게뭐람?? 하다가
원작 스토리도 궁금해져서 검색을 이리저리한뒤에 정리해서 어러분들께 얘기하고자 이렇게 안아서 글을 끄적이고 있네요
일단 원작 스토리입니다.
별이라고 부른다.
특별하게 따로 부르진 않는다. 별에는 라이프 스트림이라는 에너지가 있다.
별에 사는 모든 생명의 근원이며 영혼의 안식처이자 별의 에너지이기도 한 라이프 스트림 모든 생명은 죽으면 라이프 스트림으로 돌아가고 라이프 스트림에서 태어난다.
그러한 별의 에너지를 이용할려는 집단이 있었다.
신라 컴퍼니
그들은 마황이라는 이름으로 라이프 스트림을 에너지로 변환시켰고 이를 통해서 만들어진 도시 미드갈은 번영을 누렸다. 이별에는 지금은 고대종이라고 불리는 인종이 있었으며 그들에게서 인간이 태어났다. 과거 대공동이라는 거대한 공간을 만들며 우주로부터 제노바가 떨어져왔고 제노바는 고대종을 몬스터로 만들어버렸다. 그러나 고대종의 활약으로 제노바는 봉인되게 된다.신라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제노바의 유전자를 이용해서 솔져라는 특수한 능력이 있는 사람들을 만든다. 그 들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자의 이름이
세피로스
세피로스는 자신이 제노바의 세포로 만들어진 존재란것을 알고 신라 컴퍼니에 복수를 결심한다.
라이프스트림을 이용하는 것은 별의 목숨을 갉아 먹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집단이 있었다.
아발란처 이곳의 수장인 바렛은 레지스탕트를 모아서 미드갈의 마황로를 공격한다. 새롭게 영입한 예전의 솔져였던 클라우드가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멋대로 이지만 그런데로 쓸만한 녀석이다.
클라우드의 소꿉친구 티파 그녀는 아발란처에서 운영하는 술집에서 일하고 있다.
아발란처에서 일을 하던 그들은 새로운 임무를 수행중 실패하게 되고 클라우드가 플랜트에서 추락하게 된다. 운이 좋게 성당에 떨어지면서 지붕이 그 충격을 흡수하고 성당한켠에서 자라고 있던 꽃밭덕에 클라우드는 큰 상처없이 목숨을 건지게 된다.
성당에서 꽃을 기르고 있는 아가씨 에어리스 에어리스와 작별을 할려는 순간 신라의 에이젼트인 레노가 에어리스를 찾아오고 에어리스는 클라우드에게 데이트한번에 그를 고용해서 자리를 탈출한다. 이후 에어리스는 클라우드를 바래다준다는 명목으로 클라우드를 따라오게 되고 도중에 아발란처의 작전에 휘말리게 된다. 작전을 수행중 신라의 사람으로부터 플랜트를 바치고 있는 기둥중 하나를 폭발시켜 아발란처가 있는 7번가를 없애려는 계획을 알게된 일행은 계획을 저지하기하고 에어리스도 같이 행동하게 된다. 그러나 기둥은 폭발하고 에어리는 납치되어 간다.
고대종의 후손이었던 에어리스는 그녀의 어머니와 같이 신라의 실험체로써 같혀 있다가 그녀의 어머니의 필사의 탈출로 그곳을 빠져나오게 되고 에어리스의 어머니는 죽게되고 그녀는 어떠한 여인의 손에 딸로써 길러지게 된다. 그리고 신라는 그런 에어리스를 다시 대려가려 하지만 에어리스의 재치로 위기를 넘겨왔다고 합니다.
에어리스를 구하러간 일행은 실험실에 있던 이상한 생물체 레드서틴(댕댕이?!)을 동료로 맞이하게 된다. 잠시 탈출에 성공하는듯 하나 곧 다시 잡혀버리게 되고 신라의 회장으로부터 신라의 계획을 듣게 된다. 그들의 목적은 고대종이 알고 있다는 약속의 땅에 네오 미드갈을 만드는 것
감옥에 있는 동안 갑자기 나타난 세피로스의 소동으로 감옥을 탈출하게 된 일행은 캄마을로 향하고 그곳에서 세피로스와 클라우드의 과거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클라우드는 세피로스와 같이 일을 한 신라의 1st 클래스의 솔져였고 클라우드와 티파의 고향인 니블헤임에서의 작전도중 세피로스는 자신이 고대의 제노바로부터 만들어진 존재라는 사실을 알고는 세상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고 과거의 니블헤임을 공격해 많은 사람을 죽이게되었고 그때부터 클라우드는 세피로스를 추격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까지를 리메이크해서 분할해서 내었다고하고 그렇게 내었는데 원작과 다르게 낸부분이 있어서 그부분을 집중 조명해보려합니다.
1.세피로스의 목적
클라우드도 사라지게 하고 싶지않고 본인도 별도 사라지게 하고싶지 않다고 말을 합니다.
허나 클라우드에게 운명에 맞써 이겨보라는 듯이 얘기하고 맞써 싸우고 실제로의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들고(여운을 만들고) 파판7 리메이크 1탄을 마치게 됩니다.원작 스토리를 보면 궁금증이 풀리는데 그의 계획은 별에 메테오(운석 낙하)를 일으켜서 별에 큰상처를 주고 이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서 별이 에너지를 모우면 그 가운데서 그에너지를 가로채어서 신으로 다시 태어날려는 계획이란 것.파판7 리메이크에서는 스토리를 친철하게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이미 알고 있었겠죠 처음 접하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어 사람들 입에 더욱 많이 회자되게 하는것 그것이 바로 그들의 마케팅 방식이 아닌가합니다 굉장히 뛰어난 생각인거 같습니다.
종말7초전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미래는 네 손에 달렸다 클라우드..
2.에어리스를 구하면서 신라 상층부가서 세피로스를 만나 싸우고 프레지던트(사장)아들과 싸움
원작에는 감옥에 갇힌다고하는데 리메이크에서는 그런일은 없고 에어리스 구하고 신라 상층부가서 프레지던트를 만나게되고 바레트가 세피로스 칼에 찔려서 죽을뻔한걸 필터(원작충)
가 살려줌... 필터왈: 원작은 안이렇다구요 바레트 죽지마!!!! 이쯤되면 개발사인 스퀘어에서 하도 많은 사람들이 파판7 리메이크 해달라 언제내냐 라는 얘기에 시달려서 아 좀 기다려봐라 하다가 짜증나서 필터라는 형식으로 그 사람들에 대한 짜증을 풀면서 그들이 원하는 스토리 그대로 내달라는 요구는 안들어주고 앞으로의 스토리가 더욱 궁금하게끔 리메이크 한 부분에 대해 충격과 원작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대단이 머리가 뛰어난 발상을 했다는 점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이렇게해야 원작스토리가 대체뭐였느냐?? 근데 왜 다르게낸거지? 하면서 사람들 사이에 화제거리가 될 것을 계산한 스토리작가의 발상에 박수와 야유를 동시에 주고싶다..
이 필터의 개입이 스토리 곳곳에 나온다
제가 기억나는거는 에어리스가 난간에서 떨어지려할때 잡아줌.아발란치 작전실행전에 지연시킴.
7번 플레이트 기둥 떨어지는거 주인공일행이 막으러갈때 앞길막음 (원작도 그랬고 기둥이 떨어져야 한다구욧!!!)
필터는 시종일관 아군인지 적인지 헷깔리게 만든다....
3.잭스의 등장
파판7과거의 이야기(크라이시스 코어)도 마지막 장면에 겹쳐져서 보여줌으로서 파판7팬들에게 향수를 젖게하는 동시에 팬들에게 감사의 표시라고할까..파판의 다른 시리즈는 솔직히 7처럼 기억에 남지않는 이유는 7의 스토리완성도가 워낙 높아서일까.. 기득권을 가진 세력이 하위계층을 부려먹는듯한 암울한 현실과 비슷하기도해서 더욱 인기를 얻은게 아닐까도 생각해본다..실제로 다시봐도 7은 넘나 명작이였다는거..
이뒷부분은 원작에서 나온거지만 아직 나오지않은 내용인데 앞으로 리메이크 후작에서 어떻게 풀어갈지 많은 분들의궁금증을 자아내고있습니다.
////세피로스가 쥬논으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일행은 쥬논으로 향하게 된다. 쥬논에서 배를 이용해서 다시 동쪽에 있는 대륙으로 간 일행은 골드소서로 가게 되고 점치는 머신이라고 자신을 밝힌 켓시를 동료로 얻게된다. 골드소서에서 바렛의 과거를 듣게 된다. 탄광 마을 출신이던 바렛은 마황로의 건설의 찬성을 주도하게 되고 마황로가 완성되고 나자 신라는 마을 사람들을 죽여버리게 된다. 이때 같이 있던 친구 다인과 바렛만이 살아남게되고 둘은 다시 헤어지게 된다. 수년이 지나서 골드소서에서 다시 만나게된 다인은 미쳐있었고 바렛은 자신의 죄를 씻기 위해서 다인과 싸운게 된다.
이후 다시 세피로스를 쫒아서 공가가로 간 일행은 이곳에서 과거 신라의 1st 클래스의 솔져 잭스의 부모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클라우드는 잭스를 알지 못한다고 한다. 그리고 에어리스가 처음으로 좋아했던 사람이 잭스였음을 알게된다.
일행은 공가가를 떠나 코스모 캐년으로 가고 이곳에서 코스모 캐년의 지도자인 부켄하겐으로부터 별에 대한 이야기와 레드서틴의 과거를 알게 된다. 다시 코스모캐년을 떠나 로켓마을로 향하게 되고 우주로 가는 것에 꿈을 가진 시드와 만나 그를 동료로 얻게 되며 마테리아(별의 라이프 스트림이 응집되어 특별한 힘을 내는 아이템) 수집가인 여자 닌자 유피를 일행으로 받아 들인다.
세피로스를 쫒아서 고대종의 신전으로 가지만 고대종의 신전에 들어가기 위해선 키스톤이 필요하고 키스톤을 얻기 위해서 골드소서로 간다. 키스톤을 곡절 끝에 얻게 되지만 켓시가 원래 신라의 스파이였고 지금의 몸은 신라의 본사에서 조정하는 장난감이란 사실을 알려주며 키스톤은 신라에 넘기게 된다.
바렛의 딸 마린을 인질로 삼은 켓시는 일행과 동행을 계속하고 다시 고대종의 신전으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세피로스를 만나게 되고 세피로스의 계획을 알게 됩니다. 그의 계획은 별에 메테오(운석 낙하)를 일으켜서 별에 큰상처를 주고 이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서 별이 에너지를 모우면 그 가운데서 그에너지를 가로채어서 신으로 다시 태어날려는 계획이란 것을 알게되고, 한 고대종중 마지막 생존자가 에어리스라는 것을 알게 된다. 세피로스는 클라우드를 조종해서 메테오를 발동시키는 흑마테리아를 손에 넣게 된다. 클라우드는 세피로스에게 영향을 받은후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된다.
에어리스는 자신만이 세피로스를 막을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혼자서 대종의 도시로 떠난다. 그녀를 찾아서 고대종의 도시로 간 일행은 눈앞에서 에어리스가 세피로스의 칼에 죽는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특히 클라우드는 그녀를 죽이려는 행동을 하거나 세피로스의 칼이 에어리스를 가르기전에 충분한 시간이 있었지만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한다.
세피로스는 북쪽의 대동공 별이 상처를 입어서 생명의 에너지인 라이프스트림을 모아들인곳 즉 약속의 땅으로 떠난다. 몸을 추스린 일행은 에어리스를 고대종의 도시에 잠들게하고 세피로스를 쫒아간다.
북쪽의 마을 아이시클 롯지에서 에어리스의 어머니인 이파루나와 아버지인 가스트가 남긴 비디오 테입에서 고대종과 제노바에 대한 이야기를 알게된다. 마을을 지나 계속 세피로스를 추격한 일행은
세피로스를 따라 잡지만 이것역시 세피로스의 다른 분신중에 하나다 처음부터 세피로스는 직접움직인 적인 없는 것이다. 과거에 확실하게 세피로스는 죽게 되었고 죽고나서 그의 의지가 라이프스트림으로 돌아가지 않고 계속 남아서 자신들의 카피(신라의 박사인 호조가 제노바의 세포를 이용해서 세피로스의 카피를 만들었다)들을 조정한 것이다. 세피로스의 카피를 물리치고 흑마테리아를 손에 넣은 일행은 절벽을 오르던중 5년 니블헤임의 환영속으로 빠져 든다.
5년전 니블헤임에는 세피로스와 검은 머리의 솔져 그리고 두명의 병사만이 있었을뿐 클라우드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세피로스는 클라우드란 녀석은 없었다라고 말하고 클라우드는 제노바의 세포를 이용해서 티파의 기억속에 남아 있는 클라우드라는 소년의 기억을 제노바의 세포를 이용해서 만들어낸 세피로스의 카피라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세피로스가 클라우드를 조정할수 있었던 것이다.
세피로스는 다시 클라우드를 조정해서 흑마테리아를 빼앗고 북쪽으로 떠난다. 클라우드는 행방불명이 되어버린다. 일행과는 다른 루트로 계속 세피로스를 쫒아 오던 신라컴퍼니의 새로운 사장인 루퍼스일당은 티파가 과거의 진실의 충격으로 기절해 있는 틈을 노려서 그녀와 바렛을 납치하고 쥬논에서 공개 처형하기로 결정한다.
쥬논에서 처형직전 별이 별의 위기에 사용하기 위해서 만들어둔 병기 '웨폰'이 쥬논을 공격한다.
이틈을 노려 동료의 도움으로 비공정(하늘을 날수 있는 FF 세계의 이동수단) 하이윈드를 타고 탈출에 성공하게 된다. 대륙을 헤메인 끝에 남쪽끝의 마을 미딜에서 클라우드를 발견하지만 클라우드는 정신적 충격으로 패인이 되어 버리다. 티파는 클라우드를 간호하기 위해서 마을에 남고 나머지 일행은 켓기가 준 정보에 따르면 루퍼스는 가장 강력한 마테리아중 하나인 휴지마테리를 우주선에 실어서 메테오에 맞춰폭발시킨다는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위해서 휴지마테리아를 수집하고 있다는 것을 아게 된다. 일행은 중요한 휴지마테리아를 잃어 버리지 않기 위해서 휴지마테리아를 얻기위해서 움직인다. 휴지마테리아를 입수한 후 다시 미딜마을로 가면 갑자기 지표에서 라이프 스트림이 솟아 오르고 웨폰이 공격해온다. 라이프 스트림에 티파와 클라우드는 빠져들고 다시 과거의 기억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옛날 티파와 클라우드가 어린 시절에 클라우든 연약한 인기없는 소년이었다. 티파의 어머니가 죽던날 둘은 죽음의 산이라고 불리는 산을 어머니를 따라 오르게 되고(죽음산에 가면 어머니를 만날수 있다고 생각했다.)오르던 중 낭떨어지로 추락하게 된다. 이때의 사고로 클라우드는 티파에게 꼭 영웅이 되서 결정적인 순간에 구해주러 온다고 하고 솔져가 되기 위해서 떠난다. 그리고 니블헤임에 세피로스가 찾아온 순간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세피로스가 그의 진실을 알고 마을을 공격한 순간 검은 머리의 솔져 '잭스'와 티파는 쓸어지고 세피로스가 방심한 순간 한 병사가 세피로스를 찌른다. 두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던 처음에 니블헤임을 찾은 두명의 병사중 한명이었던 그는 클라우드였다. 클라우드는 솔져가 되기 위해서 떠났지만 솔져가 되지 못했다. 그게 부끄러웠고 그래서 자신이 클라우드임을 티파에게 말하지 못했던 것이다. 신체는 제노바의 세포가 주입되어 있기에 강력했지만 정신이 나약했던 클라우드는 이후 환상에 사로잡혀 자신을 잭스와 혼합하여 자신이 솔져라고 착각하게 된 것이다. 모든 진실을 알고 그는 완전히 깨어나게 된다.
시드의 우주선을 이용해서 메테오를 막을려던 루퍼스의 계획은 일행의 행동으로 좌절되고 에어리스가 세피로스를 막을수 있는 것은 자신뿐이란 말을 기억해낸 일행은 코스모 캐년의 지도자 부켄하켄을 일행에 합류시키고 다시 에어리스가 잠든 고대종의 도시로 간다. 그리고 부켄하켄은 별을 구할수 있는 궁극의 백마법 홀리의 존재를 알게된다. 그리고 에어리스가 가지고 있던 백마테리아가 물속에서 빛나고 있는 것을 알게된다. 에어리스는 이미 홀리를 발동 시킨 것이었다. 그러나 이 홀리를 북쪽의 대동공에서 세피로스가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미드갈로 웨폰이 공격해오고 루퍼스는 미드갈의 캐논을 이용해서 그런 웨폰을 공격한다. 양측의 공격에 웨폰은 쓸어지고 미드갈은 큰피해를 입게된다. 웨폰의 공격에 루퍼스가 사라지고 호조는 이틈을 노려서 세피로스에게 그동안 모은 모든 마황에너지를 보내줄려고 한다. 자신은 과학자이고 가장 강력한 생명체의 탄생을 보고 싶다는 것이 그의 계획인 것이다. 호조를 저지한 일행은 북쪽의 대동공으로 세피로스와 마지막 전투를 위해서 떠난다.
북으로 가는 비공정에서 티파와 클라우드는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사랑한다기보단 영원히 지켜주겠다는 감정이다.)
대동공에서 완전체가 된 제노바와의 싸움이 끝내고 세피로스와 클라우드는 1대1의 전투를 하게된다. 싸움은 끝나고 홀리는 발동이 되며 클라우드는 확실히 세피로스의 영향에서 벗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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