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은 역시 휴대성이죠? 점점 더 가벼워지는 무게와 여기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까지 더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노트북은 사용 목적에 따라 사양의 차이가 크고 가격 차이 또한 천차만별인데요,
아무리 낮은 가격대도 몇 십만 원대이기 때문에 구매 전 내가 원하는 스펙과 가격을 비교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성능에서 가성비 좋은 노트북까지 구매에 도움이 될 노트북 추천 제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노트북 구매 가이드
1. CPU 종류
- 게임/ 그래픽 작업용은 코어 i5-8세대 이상, 그래픽은 지포스 GTX 이상을 추천합니다
- 휴대/ 사무용이 주용도라면 저전력, 보급형 CPU (펜티엄 골드)가 적합하며 CPU 내장 그래픽으로 충분합니다
- 그런데 요즘 저렴한 노트북도 대부분 인텔 i5은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2. 디스플레이 크기
- 보통 15인치대 모델이 선호도가 제일 높습니다
- 매일 휴대하고 다녀야 하거나 휴대에 최적인 크기는 13인치 제품 추천드려요
- 하지만 자차로 움직이거나 작업량이 많은 경우는 디스플레이는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3. 메모리 용량 (RAM)
- 문서작업 위주의 사무용, 동영상 강의 시청은 4GB 정도면 충분합니다
- 8GB는 가장 선호되는 용량으로 그래픽 편집, 게이밍 기본 용량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 16GB/ 32GB는 고사양 게임이나 디자인 작업 위주의 용도에 추천합니다
4. SSD 용량
- 120GB은 문서/ 음악/ 일반 동영상 등 기본적인 파일 저장용으로 적합합니다
- 250GB는 가장 선호되는 용량으로 고사양 게임이나 대용량 게임 설치도 가능합니다
5. 무게
- 노트북=휴대성=무게 / 휴대가 주목적이라면 1.5kg 이하가 적합합니다
- 백팩을 이용하거나 게이밍 노트북이라면 2~2.3kg 정도도 나쁘지 않습니다
<참고 : 옵션 선택으로 알아보는 노트북 구매팁>
가성비 좋은 노트북 추천 쿠팡 판매량 순위!
1. Apple 2020년 맥북 프로 13
기본적인 사양과 2019 모델과의 비교, 사용후기 등을 통한 맥북 프로 13인치 2020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애플 매니아는 아닌데 언제 이렇게 많아진거죠…?
맥북 프로 13인치 2020 사양 및 가격
맥북 프로 13인치 2020의 구입 옵션은 총 4가지가 있습니다.
이전 세대와 동일한 8세대 Intel Core i5 CPU를 탑재한 기본형 모델 2가지와 10세대 CPU를 탑재한 고급형 모델 2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PU 뿐만 아니라 썬더볼트3 포트의 개수가 2개이냐 4개이냐로도 구분이 됩니다.
(Option 1) 1.4GHz / 256GB | (Option 2) 1.4GHz / 512GB |
1.4GHz 쿼드 코어 8세대 Intel Core i5 프로세서 최대 3.9GHz Turbo Boost Intel Iris Plus Graphics 645 8GB 2133MHz LPDDR3 메모리 256GB SSD 저장 장치 13형 Retina True Tone 디스플레이 Magic Keyboard Touch Bar 및 Touch ID Thunderbolt 3 포트 2개 |
1.4GHz 쿼드 코어 8세대 Intel Core i5 프로세서 최대 3.9GHz Turbo Boost Intel Iris Plus Graphics 645 8GB 2133MHz LPDDR3 메모리 512GB SSD 저장 장치 13형 Retina True Tone 디스플레이 Magic Keyboard Touch Bar 및 Touch ID Thunderbolt 3 포트 2개 |
1,720,000원 (VAT 포함) | 1,990,000원 (VAT 포함) |
(Option 3) 2.0GHz / 512GB | (Option 4) 2.0GHz / 1TB |
2.0GHz 쿼드 코어 10세대 Intel Core i5 프로세서 최대 3.8GHz Turbo Boost Intel Iris Plus Graphics 16GB 3733MHz LPDDR4X 메모리 512GB SSD 저장 장치 13형 Retina True Tone 디스플레이 Magic Keyboard Touch Bar 및 Touch ID Thunderbolt 3 포트 4개 |
2.0GHz 쿼드 코어 10세대 Intel Core i5 프로세서 최대 3.8GHz Turbo Boost Intel Iris Plus Graphics 16GB 3733MHz LPDDR4X 메모리 1TB SSD 저장 장치 13형 Retina True Tone 디스플레이 Magic Keyboard Touch Bar 및 Touch ID Thunderbolt 3 포트 4개 |
2,490,000원 (VAT 포함) | 2,760,000원 (VAT 포함) |
작업용도(영상, 이미지 편집, 게임, 문서작업, 웹서핑 등)에 따라 자신에게 적절한 옵션을 선택하여 구매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고성능을 요구하는 영상 작업 등 보다는 문서작업, 웹서핑 용도로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가장 사양이 낮고 가격이 저렴한 Option 1을 선택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썬더볼트3 포트가 2개밖에 없다는 점이 아쉬웠지만 멀티포트 악세사리를 통해서 얼마든지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낮은 옵션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2개의 포트로도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맥북 프로 13인치 2020 & 2019 비교
사실 2019 모델과 비교하여 2020 모델에서 크게 변한 것이 없기 때문에 이를 기다리던 많은 유저들이 실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기존 나비식에서 예전의 가위식 키보드로 돌아온 것 하나만으로도 2020을 구입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유저들이 많이 있는데요. 2019 모델에 비해 2020 모델에 생긴 주요 변화 4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위식 키보드
2019 모델까지의 나비식 키보드는 키 트래블(눌리는 깊이)이 0.1 mm로 아주 낮아 타이핑 하는 재미가 없다는 평가와 함께 많은 유저들의 불만사항이었는데요. 2020 모델에서는 예전의 맥북에서 탑재되었던 가위식 키보드로 돌아왔습니다. 덕분에 눌리는 깊이도 깊어지고 타이핑의 재미도 다시 올라갔습니다.
ESC 물리키의 부활
2019 모델에서는 상단 터치바 내부의 소프트키로 존재하던 ESC 키. 아무래도 작업 중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은 키 중 하나일텐데 소프트키로 존재하다보니 불편함이 많았었죠. 2020 모델에서는 애플 측에서 많은 유저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물리키로 되돌려 주었습니다.
기본형 옵션의 SSD 용량 증가
2019 모델에서는 가장 낮은 옵션으로 SSD 128GB 부터 시작이었는데요. 2020 모델에서는 가장 낮은 옵션을 선택하더라도 기본 SSD 256GB를 제공합니다. 가격은 거의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말이죠. 아무래도 128GB는 맥 OS에 추가적으로 윈도우까지 설치하게 되면 실 사용 가능한 용량에 부족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죠. 저장용량으로 장사를 잘하는 애플이 기본 256GB를 제공하는 점은 참 다행인 듯 합니다.
아주 조금 더 무거워지고 두꺼워졌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2019 모델의 1.37kg의 무게에서 2020 모델에서는 1.4kg으로 0.03kg이 늘어났습니다. 또한 가위식 키보드로 변경된 탓에 1.49cm의 두께에서 1.56cm로 0.07cm가 더 두꺼워지기도 했네요.
맥북 프로 13인치 2020 개봉
애플의 박스 패키징은 언제 봐도 참 예쁘고 심플하죠. 상자 겉면의 비닐을 무자비하게 뜯어내 버리고 박스를 열면 참 영롱한 맥북 프로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저는 가장 인기가 많은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주문했어요. 이전에 쓰던 맥북에어가 실버 색상이어서 무조건적으로 스페이스 그레이를 선택하게 된 것 같아요.
포트는 썬더볼트3 포트 2개, 반대편에 3.5mm 오디오(헤드폰) 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가장 기본 옵션으로 주문했기 때문에 썬더볼트3 포트가 2개 뿐입니다.
한 손으로 열고 닫기 쉬운 뚜껑 오픈(?) 홈. 그리고 은근히 편리한 Touch ID 지문인식 버튼이 있습니다. Touch ID는 Mac 부팅 시 로그인, 앱스토어의 앱 설치/구매, 웹사이트 저장된 로그인 등에 사용 되는데 아이패드의 Face ID를 사용하던 것과 같이 사용자 입장에서 참 편리한 기능입니다. 물론 존재의 가장 큰 이유인 보안적인 측면에서도 없어선 안되겠죠.
사용 소감
사실 가끔씩 회사의 업무도 집에서 처리하기 위해 윈도우 기반의 삼성이나 LG 노트북을 구입할까 생각도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회사업무와의 완벽한 단절을 위해 맥북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업무는 윈도우 기반의 문서 작업을 할 일이 많다보니 맥북에서는 사실 메일 업무 외에는 다른 일을 하기 어렵습니다. (이번 맥북에는 윈도우도 절대 설치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맥북 프로 13인치 2020 제품을 배송받고 사용한지 이제 2주 정도가 지났는데요. 저는 영상 편집자, 디자이너는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맥이 필요하진 않아요. 그런데 확실히 맥은 그만의 매력이 있고 재미가 있어요. 맥북에어를 10년간 사용해왔기 때문에 화면만 더 커진 맥을 사용하는 느낌은 있지만요.
전문적인 영상편집에 이 기본형 모델을 사용한다면 조금 무리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간단한 영상이나 이미지 편집 용도로 사용한다면 충분한 성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멀티포트도 구입하고 여러가지 악세사리를 구입해야되는 의무(?)가 기다리고 있지만 조금씩 사용해보면서 필요할 때마다 구입하려고 합니다. 사진의 마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 블루투스 디자이너 마우스인데 두께도 얇고 예뻐서 맥과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제가 구입하여 사용 중인 2020년 맥북 프로 13인치 구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맥북 프로 13인치 2020 제품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 새로운 맥북이 생겼으니 아이패드와 함께 사이드카(Sidecar) 기능도 사용해보고 올게요.
(사이드카 때문에 아이패드 사용도 안하는거 방치되어 있네요?)
Apple 2020년 맥북 프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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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pple 2020년 맥북 에어 13 (M1 칩셋 8코어 CPU)
2020년 하반기에 맥북 에어 M1과 프로 13인치 M1이 출시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맥북 에어 M1은 기존 프로와 비슷한 성능을 자랑하며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다만, 맥북 프로 16인치는 아직 2019년형에 머물러 있다. 이번에는 맥북 에어 M1, 프로 13인치 M1, 프로 16인치의 차이를 6가지 관점에서 정리하겠다.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구매할지 고민하는 헷갈리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맥북 에어 M1 vs 프로 13인치 M1 vs 프로 16인치
CPU 성능 차이
맥북 M1 칩
맥북 에어 M1과 프로 13인치 M1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같은 CPU를 사용하고 있다. 바로, 애플이 자체 설계한 1세대 CPU M1이다. 같은 CPU를 사용했기 때문에, 성능 차이도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맥북 에어 m1 vs 프로 13인치 m1 vs 프로 16안치
하지만, 맥북 프로 16인치의 경우 2019년에 제조되었기 때문에 여전히 인텔의 i9 CPU를 사용한다. 그렇다면, 맥북 에어 및 프로 13인치의 M1 CPU와 프로 16인치의 인텔 i9 CPU 성능 차이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있을 것이다.
MacBook Air with M1 chip beats 16-inch MacBook Pro performance in benchmark test - 9to5Mac
Apple introduced its first Macs with the Apple Silicon "M1" chip, which brings the ARM architecture to the Mac with…
9to5mac.com
맥북 프로 16인치의 가격을 생각하면, 인텔의 i9 CPU 성능이 더 뛰어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꽤 합리적인 판단이지만, 놀랍게도 맥북 에어의 M1 칩이 성능 면에서 맥북 프로 16인치의 인텔 CPU를 능가한다.
위에 공유한 글을 보면, M1은 싱글코어 테스트에서 1687점을, 멀티코어 테스트에서 7433점을 기록했다. 반면, 맥북 프로 16인치에 탑재된 인텔의 i9 프로세서는 싱글코어 테스트에서 1096점을, 멀티코어 테스트에서 6870점을 기록했다.
이렇듯, 저가의 맥북 에어 M1이 고가의 맥북 프로 16인치를 싱글코어와 멀티코어 테스트 모두에서 이겼다. 이는 자칫, 맥북 프로 16인치의 수요를 떨어뜨릴 수 있는 일이다. 그럼에도 맥북 에어 및 프로 13인치 M1을 과감하게 출시한 것을 보면, 애플이 왜 혁신적인 기업이라 불리는지 이해할 수 있다.
CPU 성능 면에서, 300만원대의 맥북 프로 16인치보다 100만원대의 맥북 에어 및 프로 13인치 M1이 훨씬 더 가성비가 좋다고 볼 수 있겠다.
디스플레이 차이
맥북 에어 M1과 프로 13인치 M1의 디스플레이
맥북 에어 M1과 프로 13인치 M1의 디스플레이 차이는 ‘밝기’를 제외하곤 없다고 보면 된다.
M1 MacBook Air vs Pro comparison, which should you buy? - 9to5Mac
Apple's M1 MacBooks are officially here and bring some major performance gains. At first glance, the new MacBook Air…
9to5mac.com
위의 글에서 발췌한 도표를 아래에 공유하겠다.
맥북 에어와 프로 13인치 M1 디스플레이 차이
13.3인치의 스크린 크기, WQXGA 해상도(2560x1600), 16:10의 화면 비율, 레티나 디스플레이, 227 화소밀도 모두 똑같다. 다른 것은 400 니트, 500 니트의 화면밝기 뿐이다.
400과 500의 차이가 대단한 것은 아니다. 400니트도 충분히 훌륭한 수치이다. 뛰어난 디스플레이로 화제가 된 LG 그램 2021의 디스플레이도 400니트까지 지원한다. 밝기 차이 때문에, 맥북 프로 13인치 M1을 선택할 이유는 없다.
맥북 에어 M1과 프로 13인치 M1의 디스플레이 스펙이 동일하다고 간주하고, 프로 16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살펴보자.
맥북 프로 16인치 디스플레이 스펙
애플 공식 사이트에서 캡쳐한 맥북 프로 16인치의 디스플레이 스펙이다. 맥북 에어 및 프로 13인치 M1과 상당히 유사하여, 다른 부분만 빨간색으로 표시했다. 3072 x 1920 기본 해상도인데, 이는 맥북 프로 16인치의 화면이 더 크기 때문에 발생되는 차이다.
크기 외의 디스플레이 퀄리티 면에서 맥북 에어 및 프로 13인치 M1과 큰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된다. 영상 편집할 때, 맥북 프로 16인치가 화면이 더 크기 때문에 편하겠지만 다른 눈에 띄는 장점은 없을 것이다.
그래픽 성능 차이
맥북 에어 M1과 프로 16인치 GPU 점수
그래픽 성능 차이에 대해 알아보자. 맥북 에어 M1의 경우, 7코어 GPU 혹은 8코어 GPU 중 선택할 수 있다. 8코어 GPU 성능이 물론 더 뛰어난만큼 가격도 비싸다.
맥북 프로 13인치 M1의 경우 8코어 GPU가 탑재돼 있다. 7코어 GPU는 옵션에 없다. 맥북 에어 M1 8코어 GPU 옵션을 선택할 경우, 맥북 프로 13인치 M1과 그래픽 성능이 동일하게 된다.
그래픽 성능 비교는 워낙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말하기 어려웠다. 나는 맥북 에어 M1의 7코어 GPU, 프로 13인치 M1의 8코어 GPU, 프로 16인치의 Radeon Pro 5300M 및 5500M GPU 성능 테스트 결과를 비교하겠다.
MacBook Air M1 review: Stunning debut for Apple silicon in a Mac
When Apple said it would start producing Macs with its own system-on-chip processors, custom CPU and GPU silicon (and a…
www.macworld.com
출처부터 밝히면, 맥북 에어 M1의 7코어 GPU와 프로 16인치의 Radeon Pro 5500M의 Geekbench5 테스트 결과는 macworld에서 발췌했다.
또한, 맥북 프로 13인치 M1의 8코어 GPU와 프로 16인치의 Radeon Pro 5300M의 테스트 결과는 Max Tech라는 해외 IT 유튜버의 영상을 참고했다.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 맥북 에어 M1 7코어 GPU: 19,283점
- 맥북 프로 13인치 M1 8코어 GPU: 21,856점
- 맥북 프로 16인치 Radeon Pro 5300M: 23,424점
- 맥북 프로 16인치 Radeon Pro 5500M: 27,677점
확실히, 맥북 프로 16인치가 별도의 외장 그래픽을 사용하기 때문에 성능도 뛰어나다. 하지만, 맥북 에어와 프로 13인치 M1의 GPU도 상당히 훌륭하다. 8코어 GPU의 경우, 프로 16인치 Radeon Pro 5300과 성능 차이가 7%밖에 나지 않는다.
본인이 전문 영상 편집자라면 7% 차이가 크게 체감될 것이다. 전문 영상 편집자는 돈을 더 주고서라도 맥북 프로 16인치를 구매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취미 수준으로 영상을 편집하는 사람들에겐 맥북 에어 M1도 충분할 것이다. 굳이, 그래픽 성능 차이 때문에 프로 16인치를 구매할 일은 흔치 않을 것이다.
오디오 성능 차이
이제까지, 맥북 에어 M1과 프로 13인치 M1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그래픽의 경우에도, 에어 M1이 8코어 GPU를 택하면 같은 성능으로 올라올 수 있었다.
다만, 스피커 음질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소리 자체는 맥북 에어 M1이 더 크지만, 프로 13인치 M1의 음질이 더 선명하고 깨끗하다. 직접 듣고 싶은 사람들은, 위의 영상에서 2분 30초를 참고하라.
이제, 맥북 프로 13인치 M1과 프로 16인치의 스피커를 비교해보자. 위의 영상에서 3분 50초부터 보면, 프로 16인치의 스피커 성능이 여러모로 뛰어남을 체감할 수 있다. 소리도 더 클 뿐더러, 공간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이다. 실제 스튜디오에 와 있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스피커는 프로 16인치가 다른 모델들을 압도한다.
스피커 성능을 정리하면 맥북 에어 M1 < 맥북 프로 13인치 M1 <<< 맥북 프로 16인치이다.
CPU, 디스플레이, 그래픽에선 비슷했지만, 스피커에서는 유의미한 성능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배터리 지속 시간
맥북 에어 M1, 프로 13인치 M1, 16인치 배터리 지속 시간
배터리 지속 시간으로 보면 맥북 프로 13인치 M1이 가장 낫다. 맥북 프로 16인치가 가장 짧은 사용 시간을 보여주는데, 성능이 뛰어난 노트북이 가진 태생적 한계라고 판단된다. CPU와 GPU 성능이 뛰어날수록 전력을 많이 소모하기 때문이다.
9 to 5 mac, 맥북 에어 m1 vs 맥북 프로 13인치 m1
맥북 에어 M1과 프로 13인치 M1의 배터리 성능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프로 13인치 M1의 배터리 용량이 10Wh 더 크기 때문에, 배터리 사용 시간도 더 넉넉함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맥북 에어 M1도 영상을 틀었을 때 18시간까지 배터리가 지속된다고 하니 상당히 놀라운 수준이다. 보통의 노트북은 10~12시간 정도이다.
에어 M1도 충분히 훌륭하기 때문에 배터리를 이유로 프로 13인치 M1을 구매할 필요는 없다.
가격
맥북 프로 13인치 M1은 169만원부터 가격이 시작된다. 저장장치 용량과 RAM 옵션에 따라 200만원 이상도 호가한다. 제일 저렴한 가격이 169만원이며, 링크는 위에 공유하였다.
Apple 2019년 맥북 프로 16
Apple 3,299,000원 최대 50,000원 적립 내일(목) 1/21 도착 보장 ( 29분 내 주문 시 / 서울⋅경기 기준 ) 현재 고객님 주소지는 서비스 대상이 아닙니다. 곧 고객님께 찾아뵙도록…
맥북 프로 16인치 M1은 320만원 대부터 가격이 시작한다. 하지만, GPU와 RAM 옵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참고로, Radeon Pro 5300M을 선택할 때 가장 가격이 저렴하다.
맥북 에어 m1, 프로 13인치 m1, 프로 16인치 가격
애플 사이트에서 캡쳐한 가격이다. 맥북 에어 M1과 프로 13인치 M1의 기본가는 40만원 차이가 있지만, 프로 16인치부터는 거의 200만원 이상 가격이 뛰었다.
총평
이제, 내용을 총 정리할 때가 되었다.
CPU 성능: 맥북 에어 M1 = 맥북 프로 13인치 M1 > 맥북 프로 16인치
디스플레이: 맥북 에어 M1 = 맥북 프로 13인치 M1 < 맥북 프로 16인치. 다만, 화면 크기를 제외하곤 차이가 거의 없음.
그래픽 성능: 맥북 에어 M1 ≤ 맥북 프로 13인치 M1 << 맥북 프로 16인치. 다만, 맥북 에어 M1에서 8코어 GPU를 선택한다면, 맥북 프로 13인치 M1과 그래픽 성능이 같아진다.
오디오 성능: 맥북 에어 M1 < 맥북 프로 13인치 M1 <<< 맥북 프로 16인치.
배터리 지속 시간: 맥북 프로 16인치 << 맥북 에어 M1 < 맥북 프로 13인치 M1
가격: 맥북 에어 M1 << 맥북 프로 13인치 M1 <<< 맥북 프로 16인치.
이제까진, 객관적인 사실 위주로 말하였다. 앞으로, 내 개인적인 의견을 말해보겠다.
맥북 에어 M1과 프로 13인치 M1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고 본다. 심지어, 에어 M1에서 8코어 GPU 옵션을 택한다면, 차이는 더더욱 사라진다. 맥북 프로 13인치 M1을 살 바에야, 40만원 더 아껴서 맥북 에어 M1을 구매하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
하지만, 맥북 프로 16인치는 이야기가 다르다. 2019년에 제작된 모델임에도, 여전히 그래픽과 스피커는 더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그래픽 디자이너나, 전문 영상 편집자라면 돈을 더 주고서라도 맥북 프로 16인치를 구매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물론, 급하지 않다면 맥북 프로 16인치 M1(혹은 M2)이 출시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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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G전자 그램17 스노우 화이트 노트북 17ZD90P-GX50K (i5-1135G7 43.1cm)
기존 노트북들 긴장좀 하셔야 할듯
기대했던 2021년 새모델 그램 노트북
기대했던거 이상으로 좋습니다
구매당시에 16인치 그램이 재고가 없어서
17인치로 구입했는데
2년전 구입한 삼성 15.6인치 노트북이랑
외관 크기는 별차이 안나고 슬림배젤 덕분에 화면만 17인치 크기입니다.
무게는 이름값 하듯 훨씬 가볍고 좋습니다
윈도우미설치 제품......
명성에 어울리는 노트북
예약구매 결제 후 꽤 한참 기다렸던것 같네요. 원래 1월 15일 도착 예정이었는데 18일로 미루어 지더니 다시 20일로 연기가 되어 좀 불안한 맘도 있었는데, 20일 저녁시간에 도착되었습니다.
박스는 3중으로 포장이 되어 있었으며, 다 열어 보니 상태엔 문제가 없었습니다.
새로 출시된 16인치와 고민을 했는데, 1인치나 더 큰 화면이지만
기대한 대로 멋지네요!
15일에 도착예정있는데, 18일로 연기가 되었고, 또 20일로 연기가 되어 도대체 언제 도착하는지 기약이 없었는데, 19일 밤 11시 30분에 배송되었다는 연락이 와서 부리나게 받았습니다.
굉장히 큰 박스에 담아왔는데, 박스를 열어보니 또 다른 박스와 충격흡수를 위한 비닐이 담겨있었습니다. 다시 박스를 열어 그램17의 포장 박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고퀄리티 대화면에 휴대성까지 겸비한 17인치그램 추천!
배송은 조금 늦었지만 믿고 기다렸어요.
사전예약하고 기다리는 재미도 ..ㅎㅎ
엄청 큰 상자에 안전안전하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깔끔한 화이트상자에 그램 스노우화이트색상이
진짜너무예뻐요~
16인치할려다 17인치로 결정했는데 만족해요.
그램의 최대장점중 하나가 휴대성인만큼
LG전자 그램 스노우화이트 노트북 17ZD90P-GX30K (i3-1115G4 43.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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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그램17 스노우 화이트 노트북 17ZD90P-GX50K (i5-1135G7 43.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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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그램17 스노우 화이트 노트북 17ZD90P-GX70K (i7-1165G7 43.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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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삼성전자 노트북9 METAL NT901X5L 가볍고 슬림한 1.29kg 코어i5 SSD256GB
평가부터 하자면, 완전 대만족~
예전에 LG 노트북을 4년 정도 잘 사용하다가 끝내는 인도에서 완전히 고장이 나서 한국에 가져오지도 못하고 이별을 했었어요.
그 후로 노트북 없이 1년 정도 살았네요..
삼성 테블릿 pc가 있어서 노트북 없이 인도에서 태블릿 pc로도 잘 사용했지만, 역시, 출강을 하든, 여행을 할 때에는 노트북이 가장 편하고,
그때그때 바로바로 교육 자료를 만들려면 역시나!!! 노트북이 필수라는 걸 점 점 더 많이 느끼게 되어서 이 번에 큰맘먹고 구매했습니다.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지만 가죽 소재 노트북 파우치가 함께 들어있어요~
깔꼼한 것이 이것도 완전 제 스타일이에용~
플라스틱 소재가 아니어서 튼튼하고, 또 무지무지 가벼워서 너무 좋아요~
가장 좋은 점은, 가벼우면서도 튼튼하다는 것!!
그리고, 충전이 빨리 되는 것도 너무 좋아요^^ 0%에서 20분 충전이면 어느새 100%~!!
따로 전원키를 누르지 않아도 오픈만 하면 5초 이내로 전원이 자동으로 켜지고, 화면도 깨끗합니다~
2테라 외장하드도 하나 더 장만해서 구매 후 집에 오자마자 중요한 테라피 영상과 자료를 옮겨 놓고, 교육용 타이 요가 테라피 ppt 작업을 하느라 추석을 포함해 2주 정도 바쁘게 지냈네요.
새로 들여온 파워포인트 덕분에 좀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참!! 사운드와 자판 터치 느낌도 너무 좋고, 자판 터치 소리도 부드러워서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사용해도 눈치 보이지 않을 것 같아요.
노트북을 새로 장만하고 난 뒤, 그동안 모아두기만 했던 일들을 정리하기 시작했어요~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일을 조금씩 진행하려 합니다~
이 마음 끝~~까지 갈 수 있도록 삼성 노트북 9 metal 함께 파이팅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노트북9 METAL NT901X5L 가볍고 슬림한 1.29kg 코어i5 SSD256GB 윈10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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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LG전자 2020 그램 2in1 노트북
가벼운 무게
LG전자 2020 그램 2in1 노트북 14TD90N-VX70K (i7-10510U 35.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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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지 그램은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을 하나로 모아 휴대성, 성능 면에서 만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 360도 회전 패널로 자유로운 사용감과 휴대성이 좋은 와콤펜은 필기 혹은 그림 표현에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광시야각 패널로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원래의 색을 그대로 보여주며 슬림형 베젤로 화면이 더 넓어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 휴대용 노트북은 내구성도 중요한데, 엘지 그램은 고강도 고길라글래스6로 낙하충격과 스크래치에 강합니다
- 메모리/ SSD 확장 슬롯으로 더 빠른 속도와 용량이 필요할 때 빠르게 업데이트 가능합니다
장점
- 360도 힌지 제공
- 가벼운 무게
- 대용량 배터리
- 높은 내구성
단점
- 운영체제 미포함
제품 상세표
CPU 종류/ 코어 형태 | 코어i5-10세대 / 쿼터코어 |
메모리 용량 | 8GB + 확장 슬롯 1 |
SSD 용량 | 256GB+ 확장 슬롯 1 |
디스플레이 | 15.6인치/ Full HD |
추천 용도 | 사무/인강용/ 휴대용 |
6. 삼성전자 갤럭시북 플렉스 노트북
QLED 디스플레이
삼성전자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노트북 NT750QCR-A38A (i3-10110U 39.6cm WIN10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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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지에 그램이 있다면 삼성에는 갤럭시북 플렉스를 노트북 추천 제품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 필기뿐만 아니라 동작까지 인식하는 S펜은 간단한 제스처만으로 클릭, 동영상 재생, 볼륨 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
- QLED 디스플레이 사용으로 컬러 볼륨도 실제 색과 거의 동일해 디자인이나 이미지 작업을 주로 하신다면 이 제품에 주목!
-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으로 충전을 깜빡한 스마트폰, 갤럭시 버즈도 Qi 호환 디바이스라면 터치패드에 올려만 놔도 무선 충전이 시작됩니다
장점
- 스마트 S펜
- 윈도 10 설치
-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
- QLED 디스플레이
단점
- 듀얼코어라서 아쉽다는 의견
제품 상세표
CPU 종류/ 코어 형태 | 코어i3-10세대/ 듀얼 코어 |
메모리 용량 | 8GB |
SSD 용량 | 256GB |
디스플레이 | 13.3인치/ FHD/ QLED/ 터치 스크린 |
추천 용도 | 사무/인강용/ 휴대용 |
7. 에이수스 젠북 스크린패드
스크린 터치패드
에이수스 젠북14 스크린패드 로얄 블루 노트북 UX434FLC-A6210T (10세대 코어i5-10210U 35.56cm WIN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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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us는 게이밍 노트북으로도 잘 알려진 브랜드이며 가성비 높은 노트북 제품으로도 이미 유명합니다
- 에이수스 젠북은 초소형, 초경량 바디로 휴대용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노트북 추천 제품입니다
- 4면이 나노엣지 디스플레이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노트북 중 하나이면서 선명한 고해상도로 최상의 화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대화형 보조 터치스크린을 추가하여 스마트폰과 유사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한 빠른 작업 수행을 도와줍니다
- GeForce MX250 외장 그래픽 카드로 데스크톱 수준의 성능을 제공해 빠른 부팅 시간과 까다로운 작업 수행을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장점
- 스크린 터치패드
- 빠른 속도
- 멀티태스킹 지원
- 높은 휴대성
단점
- 클럭이 다소 아쉽다는 의견
제품 상세표
CPU 종류/코어 형태 | 코어i7-10세대/ 쿼드코어 |
메모리 용량 | 16GB |
SSD 용량 | 1TB |
디스플레이 | 14인치/ FHD |
추천 용도 | 사무/인강용/ 휴대용/ 그래픽 작업용 |
8. Apple 2019년 맥북 프로 터치바 13
넓은 트랙 패드
Apple 2019년 맥북 프로 터치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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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 프로 터치바는 기존에 키보드 상단에 있던 기능키를 대신하여 더 다양하고 효율적인 업무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노트북 추천 제품입니다
- 맥북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넓은 트랙 패드는 제스처만 10여 가지를 가지고 있어 맥 OS에서 수행하는 작업의 대부분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500니트의 밝기와 P3 색 영역을 지원하여 색 표현도 좋으며 트루톤 기술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사운드 또한 맥북이 자랑하는 부분으로 아이패드 못지않은 사운드를 보여줍니다
- 애플 제품인 만큼 외부 장치와 호환성 문제는 여전히 아쉽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장점
- 넓은 트랙 패드
- 압도적인 사운드
- Retina 디스플레이
단점
- 낮은 호환성
- 터치바의 활용성은 호불호
제품 상세표
CPU 종류/코어 형태 | 코어i5-8세대/ 쿼드코어 |
메모리 용량 | 8GB |
SSD 용량 | 128GB |
디스플레이 | 13인치/ 기본 해상도 2560 x 1600 |
추천 용도 | 사무/인강용/ 휴대용 |
9. 한성컴퓨터 노트북 아방가르드
높은 가성비
한성컴퓨터 아방가르드 실버 노트북 TFX255GS (i7-9750H 39.62cm UHD Graphics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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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코어 i7-9750H 와 GTX 1650로 게이밍 노트북에 버금가는 강력한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1.5Kg 초경량으로 휴대성까지 잡은 고성능 노트북 추천 제품입니다
- 풀 메탈 바디의 감각적인 느낌은 물론 가볍고 견고하며 내구성이 강합니다
- 15.6형 대화면 광시야각 디스플레이에 슬림 베젤을 적용해 몰입감을 높이고 왜곡 없는 색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 i7-9750H 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50이 탑재되어 게임, 동영상 편집과 같은 크리에이터 용도로 적합합니다
장점
- 대용량 배터리
- 높은 가성비
- 가벼운 무게
단점
- 약간 투박한 디자인
- 윈도 미포함
제품 상세표
CPU 종류/ 코어 형태 | 코어 i7-9세대/ 헥사코어 |
메모리 용량 | 8GB |
SSD 용량 | 500GB |
디스플레이 | 15.6인치/FHD |
추천 용도 | 게임용/ 그래픽 작업용/ 휴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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