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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2

Mnet '슈퍼스타K' 성소수자 박우식 "나도 학교폭력 당했다" 커밍아웃→안티팬 폭행 피해, 활동 잠정 중단 가수 박우식이 안티 팬으로부터 폭행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 ​ 소속사 A1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입장을 통해 “박우식이 지난 14일 오후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소속사 직원과 식사를 하던 중 안티 팬에게 폭행과 폭언 등을 당했다”고 밝혔다. ​ A1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사 직원과 박우식은 자리를 피하려고 했으나 안티팬이 박우식의 멱살을 잡는 등의 폭행이 가해졌고, 소속사 직원이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자 욕설과 폭언을 했다”며 “이후 자리를 피한 박우식을 따라 나오면서 다시 한 번 폭언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 이어 소속사 측은 “해당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해 박우식의 유튜브 채널에 피해 사실을 알리고 사건 당시의 녹취를 공개해 가해자를 찾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런 일이 재발할 수 있다.. 2021. 3. 18.
버스기사 폭행 “나이 X먹고 빵빵거리냐” 경찰 “특가법 입건” 20대 스포츠카 “억울해” 진단서 냈다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승객들이 탄 마을버스 앞을 가로막고 60대 운전기사를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 9일 서울 방배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혐의(운행 중 자동차 운전자 폭행)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30분쯤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버스 정류장 인근에서 정차했다가 출발하는 마을 버스를 가로막고 60대 운전기사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당시 A씨는 버스 정류장으로 향하는 길에 빨간색 외제 차량을 정차시켜 놓고 동승자를 내려주고 있었다. 정류장으로 진입하려던 버스는 A씨 차량을 향해 여러 차례 경적을 눌렀고 A씨 차량은 움직이지 않았다. 버스는 A씨를 추월해 정류장에 들어서서 승객을 내려주고 다시 출발했다. ..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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