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TAR & ISSUE112 버스기사 폭행 “나이 X먹고 빵빵거리냐” 경찰 “특가법 입건” 20대 스포츠카 “억울해” 진단서 냈다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승객들이 탄 마을버스 앞을 가로막고 60대 운전기사를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9일 서울 방배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혐의(운행 중 자동차 운전자 폭행)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30분쯤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버스 정류장 인근에서 정차했다가 출발하는 마을 버스를 가로막고 60대 운전기사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당시 A씨는 버스 정류장으로 향하는 길에 빨간색 외제 차량을 정차시켜 놓고 동승자를 내려주고 있었다. 정류장으로 진입하려던 버스는 A씨 차량을 향해 여러 차례 경적을 눌렀고 A씨 차량은 움직이지 않았다. 버스는 A씨를 추월해 정류장에 들어서서 승객을 내려주고 다시 출발했다. .. 2021. 3. 17. 여자아이들 수진 엄마 과거 발언 "우리 딸 예뻐서 짱 먹었단 얘긴줄" 어이없네 학폭위까지 열렸는데! 여자아이들 수진(본명 서수진)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과 관련해 여전히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폭로자 측이 학창시절 수진 무리의 학교폭력에 대한 '비공식 학폭위'가 열린 것이 사실이라고 재차 주장했습니다. 최초로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폭 폭로글을 게재했던 동창생 A씨의 친언니 B씨는 자신의 주장을 반박하는 수진의 팬에게 답글을 남겨 "담임쌤과 동창들이 비공식 학폭위 같은거 모른다고 언제 했냐. 이번에 만났을때 수진이도 본인 학폭위 열린거 인정하고 관련해서 이야기 나눴다"고 밝혔다. '비공식 학폭위'는 지난달 B씨가 공개했던 인스타그램 DM 폭로글에서도 언급됐던 바 있다. 또다른 피해자라고 밝힌 C씨는 자신의 피해사실을 나열하며 "서수진이 불량써클(팸)이라는 것을 형성해 학생들 사이 위.. 2021. 3. 17. 이전 1 ··· 9 10 11 1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