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AR & ISSUE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2’ 8·9·10회 19금 줄거리, 나애교는 심수련, 배로나는 살았다? 추측모음

by 비공 최기남 2021. 3. 19.
728x90
반응형

19일(금)과 20일(토) 22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2(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9회와 제10회가 방송된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2>의 시청률

지난 8회 방송에서 시청률 24.8%(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6회 방송으로 26.9%(닐슨코리아)이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2>의 재방송

오늘 19일(금) 12시 50분부터 제8회가 SBS에서 재방송된다. 오는 20일(토) 18시 40분부터 제9회가 재방송된다.

오는 14일(일) 14시 30분부터 제10회가 재방송된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2>의 출연진

출연진은 유진, 김소연, 이지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 안연홍, 김로사, 김동규, 김도현 등이다.

 

드라마 <펜스하우스 2>에서 이지아는 극중 주석훈(김영대), 주석경(한지현)의 친모이자 주단태(엄기준)의 사업 파트너인 나애교 역을, 박은석은 미국의 부호이자 민설아(조수민)의 양오빠 로건리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극에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주단태에게 의심을 받던 나애교가 발작을 일으킨 주단태에게 목 졸림을 당하는 순간, 로건리가 나타나 나애교를 구해내면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드라마의 공식영상, 회차정보, 타임라인, 등장인물, 방송시간, 재방송, 줄거리뿐만 아니라 관련앨범(OST), 몇부작, 등장인물 나애교, 하은별 등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2> 8회

극중 유진(오윤희)은 결국 윤종훈(하윤철)으로부터 이혼 서류를 받으면서 “설마 내가 진짜 남편이라도 되어 주길 바랐어?”라는 말로 큰 상처를 받았고, 윤종훈은 김소연(천서진)에게 다시 가겠다는 말을 남긴 채 집을 떠났다.

‘쉐도우 싱어’ 사건으로 청아재단에서 쫓겨날 위기에 몰린 김소연은 엄기준(주단태)이 청아그룹 대주주들을 따로 만나고 있으며, 이번 대타건과 함께 상대가 유진이었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김도현(도비서)의 고백에 경악하고 말았다.

그 사이 엄기준은 봉태규(이규진)로부터 유진, 윤종훈의 이혼 사실을 듣게 된 데 이어, 김소연과 윤종훈이 키스를 하는 것을 목격하며 분노를 폭발시켰다.

김소연은 엄기준과 격렬한 대립 끝에 결혼을 못 하겠다며 파혼을 요구했다.

그러나 그후, 김소연 집에 김광규(가짜 형사)가 찾아와 ‘배로나 추락 사건’ 현장에 떨어져 있었던 최예빈(하은별)의 목걸이를 내밀면서 최은별 DNA와 피해자 혈흔이 동시에 나왔고, 돈을 받고 거짓 자백을 했다는 수위 박씨의 진술로 인해 윤종훈이 연행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던 터.

불안감에 떨던 김소연이 다 본인이 한 거라고 실토하자, 이때 엄기준이 나타나 가짜 형사에게 녹음기와 목걸이를 건네받으며 “날 배신한 대가야.

설마 이 정도 각오도 안 하고 우리의 결혼을 깰 생각이었어? 어떻게 해야 은별이의 가슴이 찢어지게 아플 수 있을까?”라고 섬뜩한 본색을 드러냈고, 김소연은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고 빌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후 김소연과 웨딩 드레스숍에 간 엄기준은 김소연을 기다리면서 ‘배로나 추락 사건’ 당시를 떠올렸다.

엄기준이 피 묻은 손을 화장실에서 급하게 닦고 옷을 갈아입는가 하면, 소란한 틈을 타 화재경보기를 울리면서 사람들을 모두 내보내게 했던 행적이 그려진 것.

그런가 하면 엄기준 서재에서 비밀 통로를 찾아내 주차장으로 나온 유진은 택시에서 내리는 이지아(나애교)를 발견하고는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펜트하우스로 향하는 이지아를 지켜보면서 “너무 닮았어. 수련언니”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영대(주석훈)의 도움으로 겨우 엄기준의 의심을 피한 유진은 다시 펜트하우스를 빠져나온 이지아의 뒤를 밟았다.

그러나 차를 놓치면서 초조해 있던 순간, 이지아가 나타나 “뭔데 내 뒤를 밟아?”라고 화를 냈고, 유진은 이지아의 손을 잡으면서 “수련언니 맞잖아. 나 기억 안 나? 왜 거짓말해”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어 주민등록증을 내밀면서 심수련이 아님을 확인시켜주던 이지아가 떨어진 소지품을 줍는 사이 유진은 나애교의 핸드폰에 도청 앱을 깔았다.

얼마 후, 엄기준이 이지아와 함께 사격 연습을 하던 도중 마지막 한 발을 남기고 이지아의 머리에 총을 겨누면서 “2년 전에 너 나 배신하려고 했지?”라며 “연락도 안 받고 들어오지도 않고 날 피했던 이유가 있을 거 아니야! 무슨 꿍꿍이야. 날 떠날 생각이었나?”라고 윽박질렀다.

그러나 이지아는 당황한 기색도 없이 “그래 쏴봐 자신 있으면. 나 없이도 네 재산 지킬 자신 있으면!”이라고 강하게 응수했다.

급기야 두 사람의 몸싸움이 벌어진 와중에 엄기준의 총이 천장으로 발사됐고, 떨어진 조명등을 맞은 엄기준은 머리에서 피가 흐르자 어릴 적 트라우마가 되살아나면서 호흡이 가빠졌다.

그리고 엄기준이 이지아의 목을 조르기 시작한 찰나, 박은석(로건리)이 나타나 엄기준을 제압한 뒤 이지아를 구했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유진도 합세해 이지아의 탈출을 도웠다.

이어 박은석이 숨을 안 쉬는 이지아에게 인공호흡을 하는 엔딩이 그려지면서 긴박감을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2> 9·10회

한편 제작진은 이지아와 박은석이 드디어 맞대면하게 된 ‘의미심장 눈빛 맞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나애교가 싸늘한 시선으로 로건리를 응시하고 있는 가운데, 나애교에게 가까이 다가선 로건리가 간절하고도 절박한 눈빛을 드리우고 있다.

 

2년 전 나애교는 로건리에게 전화해 주단태가 심수련에게 한 짓을 떠나기 전에 꼭 말해주겠다고 말한 후 자취를 감췄던 터.

마침내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풀어가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펜트하우스’를 통해 1인 2역에 도전한 이지아와 박은석은 두 캐릭터를 외양부터 온도차까지 확연히 다르게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번 ‘의미심장 눈빛 맞춤’ 현장에서 두 사람은 새롭게 맞닥뜨리게 된 상황 속에서 각각 인물의 감정을 다각도로 짚어내 표현한 데 이어, 전혀 새로운 나애교-로건리의 관계를 풀어내 현장을 집중하게 했다.

 

제작진은 “이지아와 박은석은 남다른 캐릭터 분석력으로 까다로운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에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며 “꼬리에 꼬리를 물었던 궁금증과 반전의 비밀들이 서서히 풀릴 예정이니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주에 방송되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 9,10회 가 '19세 이상 시청' 판정을 받았다.

18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번 주에 방송 예정인 '펜트하우스 2' 9회가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달고 방영된다.

 

다음날 방영되는 10회 역시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

 

보통 작품 속 내용이 잔인하거나 선정적일 때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는다.

 

'펜트하우스 2'가 어떤 장면으로 인해 19금 판정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2> 즐거운 상상, 추측모음

 

시즌2에서도 시즌1과 마찬가지로 흥미로운 추측들이 이어지고 있다. 시즌1에서 주단태(엄기준)로부터 죽임을 당한 심수련(이지아)과 시즌2에서 등장한 나애교(이지아) 간의 관계성도 관심을 모은다.

극중 ‘나애교’는 시즌1에 나왔던 ‘심수련’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와 태도로 “잘 지냈어? 오랜만이다 주단태?”라고 말을 건네 첫 등장부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사실은 나애교인척 하는 심수련이다', '심수련 대신 나애교가 죽은 것이다' 등의 추측을 쏟아냈다.

 

 

배로나(김현수) 죽음의 전말도 베일에 싸여있다. 청아예술제 대상을 탄 배로나는 질투심에 눈먼 하은별(최예빈)에 의해 계단에서 떨어졌다. 여기에 의식불명이 된 배로나의 산소호흡기가 누군가에 의해 떼지는 장면이 등장했다.

하윤철(윤종훈)이 범인인 듯 묘사됐지만, 네티즌들은 발걸음과 키 등을 근거로 다른 인물을 예상하기도 했다. 또한 이후 회차에서 천서진(김소연)과 웨딩드레스 숍에 간 주단태가 천서진을 기다리며 ‘배로나 추락사건’ 당시를 떠올리는 장면이 나왔다.

주단태가 피 묻은 손을 화장실에서 급하게 닦고 옷을 갈아입는가 하면 소란한 틈을 타 화재경보기를 울린 행적이 담기며 진실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든 상황이다.

 

아직 등장하지 않은 유제니(진지희) 아빠의 존재에도 관심이 모인다. 강마리(심은경)는 유제니가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주단태를 찾아가 경고했다.

그는 "내 남편이 네 대신 감옥을 들어간 건 우리 제니 때문이었다. 우리 딸 잘 먹고 잘 살게 해 주려고. 그런 내 자식 심장을 갈가리 찢어? 나 지금 눈에 뵈는 거 없다. 어디까지 갈지도 모른다"며 주단태에게 선전 포고를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시즌1에서 뒷모습만 나왔던 강마리의 남편이자 유제니의 아빠인 유동필(박호산)이 돌아와 주단태에게 복수를 할 것이라며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처럼 제기된 추측 중에는 단순 헤프닝으로 밝혀진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김순옥 작가 드라마'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흥미진진한 추리는 계속될 전망이다.

시즌1에서 심수련이 주혜인(나소예)을 살리기 위해 일시적으로 그의 심장 박동을 멈추게 하는 약을 먹여 주단태를 속인 장면이 있었다는 점에서 배로나 역시 여러 방법을 통해 사실은 살아있지 않겠냐는 희망적인 추측도 나온다.

 

총 13부작인 시즌2는 지난주 8회를 기점으로 후반부에 접어들었다. 배로나 죽음에 대한 진실, 주단태와 나애교의 관계성, 주단태의 과거 서사 등 풀어나가야 할 스토리는 아직 남았다. '펜트하우스'가 시즌2, 더 나아가 시즌3까지도 궁금증을 유발하는 전개를 이끌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2> 등장인물

 

오윤희(유진) [사진출처=드라마 ‘펜트하우스 2’]

배로나 엄마. 자격증 없는 부동산 컨설턴트.

 

“내 딸만큼은 돈 때문에 설움 받지 않아야 하고, 차별당하지 않아야 하고, 기죽어선 안 된다!

 

그러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학창시절 전국에서 알아주는 실력파 소프라노였으나 예상치 못한 사고로 성대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어 성악을 포기했다. 윤희의 삶이 꼬이기 시작한 것은 그때부터였다.

 

대학 문은 넘보지도 못했고 6년 만난 남자친구는 그녀를 떠났다. 소개로 만난 고시생 남편은 바람피다 술에 취해 난간에서 떨어져 죽었다. 허영을 불치병으로 달고 살던 시어머니는 손녀딸 금반지까지 내다팔며 돈을 탕진했다. 그때 딸 배로나가 태어났다.

 

딸 만큼은 돈에 허덕이며 살게 하진 않겠다는 마음으로 억척스럽게 살았다. 안 해 본 알바가 없었다. 몇 년 전 부터는 졸부들을 상대로 비밀 아지트를 구해주며 생활비를 벌고 있다. 윤희에게 로나는 삶의 모든 것이자 이유였다. 가진 게 없어도 로나에겐 모든 걸 해주고 싶었다. 그런 로나가 청아예고에 입학해 성악을 하겠단다. 딸 만큼은 성악을 시키고 싶지 않았는데...

 

천서진(김소연) [사진출처=드라마 ‘펜트하우스 2’]

하은별의 엄마. 타고난 금수저. 청아재단 이사장. 유명 소프라노.

 

“헤라클럽”의 여왕벌.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어야 하는 여자. 원하는 것은 어떻게든 손에 넣는다. 그것이 다른 사람의 꿈이든, 다른 여자의 남자든. 스포트라이트는 항상 서진을 비추고 있었다. ‘한국 최고의 소프라노’, ‘청아재단 이사장 딸’, ‘넘사벽 엄친아’라는 타이틀은 늘 그녀를 주목받게 만들기 충분했다.

 

든든한 부모의 뒷배를 이용하지 않고도 충분한 실력으로 청아유치원, 청아초등학교, 청아예중까지 항상 1등을 차지한 그녀였다.

 

주단태(엄기준) [사진출처=드라마 ‘펜트하우스 2’]

주석훈, 주석경의 아빠. 제이킹 홀딩스 건축회사 대표. 부동산의 귀재.

 

서울, 북경, 라스베거스, 인도네시아, 전 세계 곳곳에 그의 건축물이 있다.

삼성동 최고층 주상복합 건물 헤라팰리스도 그의 작품! 건축 뿐 아니라 부동산에도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그는 귀신같이 돈 냄새를 잘 맡아, 투자하는 부동산마다 돈을 쓸어 모았다.

그의 땅을 밟지 않고는 강남을 돌아다닐 수 없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강남 노른자위 땅과 고층 건물 여럿을 소유하고 있다.

 

자수성가한 인물인 만큼 강박증 심한 완벽주의자적 기질을 갖고 있다. 한 치의 흐트러짐이나 구설도 용납하지 않는다. 늘 최고여야 하고, 완벽해야 한다.

냉혈한의 피가 흘러 가족들을 거칠게 대하지만 남들에겐 완벽한 가정으로 보이고자 부단히 노력한다.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 >회차정보

 

제1회: “내 남은 인생을 천서진 당신에게 전부 바칠게”

 

화려한 뉴욕 공연의 막이 오르고, 소프라노 천서진(김소연)이 노래한다.

쏟아지는 관중의 갈채, 연인 주단태(엄기준)의 로맨틱한 프러포즈. 모든 것이 완벽했다.

현상수배범으로 쫓기던 오윤희(유진)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한편, 석훈(김영대)은 혼자 살아가며 어려움을 견디는 로나(김현수)의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고 마음 아파하는데.

 

제2회: “아까부터 계속 하윤철 그 자식만 생각하고 있잖아!”

 

다정하게 윤희(유진)를 챙기는 윤철(윤종훈)의 모습에 서진(김소연)은 마음이 쓰이고, 단태(엄기준)와 서진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극단으로 치닫는다.

하지만 불행은 끝이 아니다.

서진에게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위기가 찾아온다.

한편 모두가 잠든 깊은 밤, 은별(최예빈)은 남들 몰래 누군가와 비밀스러운 만남을 이어가는데.

 

제3회: “오윤희, 죽여버릴거야!”

 

서진(김소연)의 목을 조여오는 윤희(유진). 서진은 윤희의 약점이 될 만한 모든 것을 찾아내라고 한다.

서진이 궁지에 몰릴수록 윤희의 가정은 행복하기만한데. 그런 서진의 모습을 즐기는 단태(엄기준).

한편, 로나(김현수)는 엄마가 씻지 못할 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과감한 결정을 내리는데.

 

제4회: “당신 딸 주석경! 내 손으로 죽일 수도 있어.”

 

딸 제니(진지희)가 꽁꽁 숨겨온 아픔과 마주하게 된 마리(신은경).

엄마의 분노는 딸을 지옥으로 몰아넣은 악인들을 향한다.

한편, 단태(엄기준)는 서진(김소연)이 자신을 속이고 호텔에서 다른 남자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서진은 약혼이 무효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하는데.

 

[사진출처=드라마 ‘펜트하우스 2’]

제5회: “주석경! 청아예고, 절대 아무한테도 안 뺏겨!”

 

드디어 청아예술제의 막이 오르고, 서울음대 프리패스권인 벨라보체상을 손에 넣기 위한 아이들의 경쟁이 펼쳐진다.

한편, 석경(한지현)은 천명수 이사장 죽음의 진실이 담긴 은별 휴대폰을 손에 넣고 서진(김소연)을 찾아가 대상을 주지 않으면 진실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는데.

 

제6회: “둘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빨리 사실대로 말해!”

 

끔찍한 비명소리와 함께 막을 내린 청아예술제.

진실을 밝히려는 사람들과 숨기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사건의 진범 찾기가 시작된다.

한편, 단태는 펜트하우스에 몰래 들어온 낯익은 얼굴의 낯선 여자와 마주하게 되는데!

 

펜트하우스 시즌1

한편 <펜트하우스 시즌1>은 2020년 10월 26일부터 2021년 1월 5일까지 방영되었으며 총 21부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고시청률 28.8%(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펜트하우스 시즌1>은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그렸으며, 명품 배우들이 열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