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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신작모바일게임 추천 반지의제왕 전쟁의시작 공략, 대작 SLG 등장!

by 비공 최기남 2022.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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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로운 대작 SLG가 등장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00년도 초반, 극장가를 뜨겁게 강타했던 동명의 IP를 기반으로 하는 반지의제왕 전쟁의시작이 그 주인공인데요. 저도 원작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소식을 듣고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신작모바일게임 추천 작입니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 간단한 후기와 함께 본작의 공략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SLG를 잘 아시는 분들이라면 플레이 방법은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 영토를 점령하며 자원을 채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병력을 육성하며 세력을 확장해 나가면 되니까요. 이 과정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그 IP의 세계관이 펼쳐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절대반지를 목표로 선과 악, 둘 중 하나의 진영을 선택하여 플레이를 시작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선택이 신선하게 느껴져 저는 모르도르를 선택해 반지의제왕 전쟁의시작을 즐겨보는 중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필드 이곳저곳에서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성들을 꽤 퀄리티 높은 모습으로 확인해 볼 수 있더라고요. 영화 속 8개의 진영부터 오리지널 진영 2곳까지, 총 10개의 진영 중 원하는 진영을 선택하여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으니 미리 어느 지역에서 어떤 세력 특성을 얻을 수 있는지 꼭 파악해 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장르가 SLG인 만큼 미리 동선을 어느 정도 세워 두시는 게 중요합니다. 반지의 힘을 가진 땅들을 점령하며 더더욱 높은 전투력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 초반에는 한두 명의 지휘관을 중점적으로 육성하며 이들의 성장에 집중 투자해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전투력을 올리며 성장을 통해 더욱 많은 병력을 통솔할 수 있게 되거든요. 더 쉽게 영토 확장에 도전할 수 있겠죠.

 

이 영웅 지휘관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이야기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워너브라더스와의 공식 라이선스 체결을 통해 영화 속 익숙한 얼굴들이 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더라고요. 저는 모르도르를 선택했기에 사루만, 마술사왕 등을 지휘관으로 활용 가능한데요. 중간계 타 지역을 선택했다면 프로도, 간달프, 아라곤, 레골라스, 김리 등의 중간계 영웅들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들을 하나씩 모으며 육성하는 재미도 쏠쏠할 듯하네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2명의 주요 지휘관을 정해, 이들을 먼저 50레벨까지 올리는 게 중요합니다. 존경 레벨이라는 시스템이 있으며 이를 올릴 때마다 칭호와 추가 스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각 지휘관들이 자신만의 스킬들을 가지고 있으니 초상화 UI를 통해 이 스킬들을 파악하고 도움이 될만한 지휘관을 우선적으로 꼭 성장시켜보실 수 있길 바랄게요.

 

SLG에서도 또 병과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겠죠. 반지의제왕 전쟁의시작에서는 크게 근접 / 원거리 유닛으로 병력이 나뉘게 됩니다. 전면에는 방어 능력이 높은 근거리 유닛들을 배치하고, 후방에는 공격력이 강한 원거리 유닛을 배치해 주시는 것이 기본. 병력을 직접 운용해 보시며 이 둘의 효율을 맞추고, 이후 상대 배치와 조합에 맞춰 이를 카운터치는 방법을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초반 자원을 채집할 때에는 약한 지역들을 공략해 주는 편이 좋습니다. 너무 많은 병력 손실을 초래하는 지역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약 15% 정도의 병력 손실이 발생하는 땅들을 목표로 두고 차근차근 점령해 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이제 막 신작모바일게임 추천을 받아 SLG에 도전을 시작하신 분들이라면 꼭 주의하시면 좋을 점이 있습니다. 바로 세력 규모에 따라 점령 가능한 영지 수 제한이 있다는 것. 전투력이 오를수록 기존 땅을 포기하고 새로운 지역을 점령하여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해 주는 게 좋으며, 이 보유 영토가 하나의 자원에 치우쳐지지 않게 자원 별로 고루 나눠 영토를 점령해 주셔야 합니다.

 

또 하나 주목하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반지의제왕 전쟁의시작에서는 처음 시작할 때 ‘나만의 반지’를 만들게 되며, 플레이를 통해 이를 성장시켜 전투력을 올려가게 된다는 점인데요. 소재, 보석, 글귀의 유무에 따라 추가 효과를 획득할 수 있더라고요. 제련 수정도 가능하니 상단 표를 참고하셔서 원하는 옵션을 꼭 챙기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이후 성장 시에는 초반 영토 보유 상한선을 높이기 위해 ‘지배’에 스킬 포인트 투자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기력’, ‘제어’ 등에 분배하여 지휘관의 기력과 능력 포인트를 올려주시는 게 좋겠죠. 일부를 제외한 스킬 포인트는 24시간마다 초기화도 가능하니 원하는 대로 사용해 보시며 나와 맞는 루트를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전반적으로 가이드가 잘 되어 있어 플레이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신작모바일게임 추천을 받아 이제 막 SLG를 시작하시기에도 좋은 작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플레이만 해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여러 이벤트들까지 진행되고 있거든요. 7일 출석을 통해서도 보석과 아이템, 걸작 등급의 장비까지 제공되고 있으며 반지 레벨과 영토 점령, 지휘관 영입 등 미션을 달성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뿐만 아니라 4월 20일부터는 호빗들에게 특별한 4월을 맞이하여 큰 축제가 열리게 될 예정이라고 해요. 이런 원작 내 세계관을 반영한 이벤트들까지 볼 수 있어서 팬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신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기회에 사우론과 중간계, 원하는 진영을 선택하여 현대 판타지의 근간이라고 불리고 있는 IP 특유의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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