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진 “3년째 발기부전 앓고 있어” '업소녀' 출신 유튜버 이여름 “성관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논란 이제 정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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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발기부전을 앓고 있습니다"

 

 

유튜버 진용진이 '업소녀' 출신 유튜버 이여름과의 갈등에 대해 장문의 글로 해명했다.

 

 

28일 오후 12시 11분께, 진용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입장문을 올렸다.

 

 

그는 저격당한 카톡 메시지의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해 자료를 찾으려 했지만, 계정 탈퇴 등 여러 사유로 인해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과거 기억, 지인들의 기억 등을 종합해 다시 한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진용진 사생활 논란 전 여자친구 이여름 충격적인 폭로내용(+카톡증거 스토커 카광)

 

먼저 1천만원을 받은 건 맞지만 정상적으로 변제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적인 관계'를 언급했다.

 

 

실제로 본인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언급을 한적이 있었고(삭제된걸로 추정), 취재대행소 왱의 인터뷰 영상에도 해당 ‘스토커’발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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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9년, 해당 여성과 약 5개월간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친한 누나-동생 이상의 농담과 대화도 주고받았다고 말을 바꿨다.

 

 

하지만 성관계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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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진은 "2019년 당시 저는 정상적인 성관계를 할 수 없는 상태였다. 남자로서 수치스럽지만, 유튜브 스트레스와 지속된 음주로 2019년부터 지금까지 발기부전을 앓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여성도 분명히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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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진은 피해자에게 통화로 “누나랑 급이 달라, 근데 동급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33살 먹고 자기 생각도 못 말하는 병xxxx” 등의 모욕적 발언과 심한 욕설을 뱉은 녹취록이 공개되어 증거까지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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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피해자는 평소 진용진이 조작하여 영상을 업로드한 적도 있으며, 게스트를 뒷담화하는 등 떳떳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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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진용진은 끝으로 자신이 최초 해명을 제대로 하지 못해 여성에게 피해를 끼쳤다고 사과했다. 유튜버 '주작감별사 전국진'에게도 사과했다.

 

 

자신이 자료를 잘못 취합했기에 전국진 또한 잘못된 결과를 도출했다는 것.

 

 

이에 앞으로 자숙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것을 알려드림' 컨텐츠 등 모든 컨텐츠가 일절 업로드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