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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수 학폭 2차 가해자는 '교사'였다? 학교폭력 피해자와 학부모 인터뷰 “교장 선생에게 항의하자 ‘할 일 없냐’고 하더라” 배우 지수의 학교폭력 피해자와 학부모 인터뷰 22일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지수의 중학교 동창 A씨는 “(학폭) 신고를 아예 안 했던 건 아니다. 무엇보다 걔네들이 선생님을 안 무서워했다. 그게 결정적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 그는 이어 “다른 애들 괴롭히고, 또 다른 애를 괴롭히는 패턴이 반복됐다”라며 “나중에는 얘네는 신고해도 답이 없다는 인식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아이들도 신고할 엄두를 안 냈다”라고 덧붙였다. ​ 지수의 학교 폭력 사실을 알게 된 학부모들은 학교에 찾아가 항의했지만, 선생님들은 외면했다. ​ 학폭 피해자 어머니 B씨는 “제가 담임 선생님도 필요 없고 교장실로 가자고 해서 찾아갔다. 그런데 더 가관은 교장 선생님의 행동이었다”라고 했다. ​ 학폭 피해자 아버지 C씨는 “교장 선생.. 2021. 3. 22.
충격! 배우 지수 동창생들의 증언 "폭군 연산군, 초등 때부터 성적 행위" 실화탐사대 배우 지수(본명 김지수·28)의 중학교 시절 학폭 피해자들이 지수의 만행을 폭로했습니다. ​ 20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지수 학폭 사건의 진실을 다뤘습니다. ​ 이날 인터뷰에 응한 학폭 피해자 김정민(가명) 씨는 "저는 지수의 빵셔틀이었다"며 "시간도 정해줘서 그 시간 안에 못 가져오면 맞았다"고 합니다 ​ ​ 휴대전화로 연락 와서 '내일 돈 가져와야 하는거 알지?' 이런 요구도 많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중간고사가 있으면 대리시험을 요구했다"며 "덩치가 컸던 지수는 저희 반에서는 왕이었다. 폭군 연산군 같은 느낌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또다른 제보자인 심주현(가명) 씨는 "지수가 엉덩이와 허벅지를 발로 차고 머리도 내려쳤다. 가슴이나 명치 쪽을 주먹으로 치기.. 2021. 3. 21.
실화탐사대, 지수 학폭 논란 집중탐구, 구미 3세 여아 변사사건, ‘친모’ 조선족 외할머니 석씨 지인들 증언 공개 ‘실화탐사대’ 지수 학폭 논란의 진실은? 폭로자와 옹호자의 진실 공방 ​ ‘실화탐사대’가 배우 지수의 학교폭력 의혹을 다룹니다. 20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배우 지수의 학교폭력 진실에 대해 알아봅니다. ​ 지난 3월 2일 온라인상에 ‘배우 지수는 학교폭력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 ​ ​ 순수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은 배우 지수가 알고 보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것 ​ ​ 중학교 시절 일진 무리와 폭행, 금품 갈취 등을 일삼으며 동급생들을 괴롭혔다고 합니다 ​ ​ 이 글에 용기를 얻은 피해자들이 ‘실화탐사대’를 찾았습니다 ​ 이때 또 다른 주장이 등장 ​ ​ 지수의 학교폭력을 최초로 폭로한 글을 올린 사람이 지수보다 더 악랄한 학폭 가해자이며, 지수가 하지 않은 행.. 2021.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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