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202만 인기 유튜버 감스트(김인직)이 어마어마한 자신의 재산을 공개하며 주위에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 감스트 GAMST 프로필
본명 김인직
출생 1990년 1월 8일 (나이 32세) 대한민국 전라남도 장성군
성별 남성
학력 조선대학교 영어과 중퇴
직업 BJ, 작가, 해설위원, 유튜버, 방송인, 홍보대사
활동 기간 2012년 ~ 현재
소속 CH.DIA
배우자 없음
병역 해병대 병장 만기전역 특전사
상훈 2016년 아프리카TV BJ대상 수상
2018년 K리그 대상 감사패 수상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남자 신인상 수상
유튜브
채널 감스트GAMST
분야 게임
개설일 2013년 8월 9일
구독자 수 202만명 (2021년 2월 9일 기준)
총 조회수 1,232,455,198회 (2021년 2월 9일 기준)
월수입 약 2~4억 원(한 방송에서 본인이 밝힘)
저축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그의 설명과 달리 재산은 '억'소리가 절로 났다.
지난 4일 감스트는 동료 BJ 파이와 함께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감스트 파이와 팬들이 보낸 질문에 답변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여러 질문이 오가던 중 이들은 서로의 재산을 공개했는데 감스트가 모아둔 재산이 특히 주목받았다.
감스트는 "(재산이) 나쁘지 않아요. 솔직하게 말할게요"라며 "45억원은 드립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제가 3~40억을 모았다고 하는데 저는 많지 않다. 이제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감스트의 발언에 따르면 그의 현 재산은 15억~20억원 사이다.
상세한 액수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제 모으기 시작했다'는 설명과는 어울리지 않는 고액이었다.
생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200만 유튜버의 클래스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대체 얼마나 썼길래 이 정도밖에 못 모았냐"라고 하는 이도 있었다.
지난해 8월 한 방송에서 감스트는 월 수익을 최고 4억, 평균 2억원 상당이라고 밝혔다.
1년이면 최소 24억원이다.
현재는 이때보다 구독자 수가 20만명이 늘었기에 수익은 더 높아졌을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달 30일 남순과의 합방 도중 "1억 2천만원 짜리가 (광고가) 있었다"라고 공개했다. 이는 BJ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몸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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