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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50대 허경영 선거운동원 A씨 폭력 등 혐의로 입건
허경영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운동원이 유세 소음에 항의하는 시민을 위협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유세 소음에 항의하는 시민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선거유세원인 50대 남성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8시께 성북구 하월곡동에서 차를 타고 가던 20대 남성 B씨가 "유세차 음악 소리가 너무 크다. 줄여달라"고 하자 B씨 차 유리창을 주먹으로 치며 "죽여줄까" 등 폭언을 한 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제지한 뒤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곧 A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엔 나선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는 “기성 정치권에서 내가 30년 전에 내놓은 공약들을 지금 모두가 따라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정치판의 길잡이가 되고 있는 허경영을 기성 정치인들에게 채찍과 당근으로 활용해야 하고, 그래야만 대한민국 정치에 희망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허경영 후보는 “여당 후보를 찍어도 야당 후보를 찍어도 또 누구를 밀어도 양쪽 세력들이 정신을 안 차리고 있다”며 “허경영에 투표하면 여야가 정신 차린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허경영 선거 유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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