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재난지원금 신청 및 대상 (지급 11일 개시)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다들 답답한 모냥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모든 국민이 힘들긴 하지만 가장 힘든분들은 역시 자영업자 분들이죠...

자영업자 말고 다른 업종의 사업하는 분들도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축의 현실을 몸으로 힘들게 겪어내고 있는 시기입니다.

프리랜서 분들도 아무래도 경제 및 각종 경제활동이 위축되다 보니 수입이 끊기다시피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차 재난지원금이 11일부터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이와 별도로 전국민 재난 지원금 관련해서 정치권에서 또 갑론을박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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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3차 재난지원금을 오는 11일부터 지급 개시할 예정"이라며 "설 명전 전까지 90%가 지급되도록 하겠다"고 발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회의에서는 9조3000억원 맞춤형 피해지원대책 실행계획을 집중 점검논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전날이 5일 국무회의에서는 3차 확산 맟줌형 피해지원대책과 백신 구입 선급금 등 지출 목적으로 총 5조6000억원 상당의 목적예비비 지출을 의결한 바 있다.

정부는 3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의 경우 기존 수혜자는 이날 사업공고를 거쳐 11일부터 지급 개시하기로 했다. 설 명전 전까지 90%를 지급 완료한다는 목표다. 신규 지원자 선별 작업은 이후에 진행한다.

결론적으로 재난지원금 얼마가 지급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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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0만원 , 200만원, 최소 100만원입니다.

아예 영업을 금지한 집합제한 업종의 경우 300만원, 영업을 제한적으로 허용한 집한제한 업종의 경우 200만원, 매출감소한 일반업종의 경우 100만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입니다.

영업피해지원(100만원) + 임차료 등 고정비 지원(집합금지 200만원, 집합제한 100만원)

노래방 등 집합금지 업종	23.8만명	300만원
식당카페 등 집합제한 업종	81만명	200만원
매출감소 일반업종	175.2만명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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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고용직 프리랜서 3차 재난지원금 지급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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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결론적으로 지급이 됩니다.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특수고용직 프리랜서는 국세청자료등을 통해서 별도의 심사없이 50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3차 고용지원금은 앞서 1차, 2차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특고프리랜서로서 지난해 12월 24일 당시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본인 명의 휴대폰이 없거나 주민등록번호 오류, 외국인, 개명 등의 사유로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이 되지 않은 특고, 프리랜서는 8일과 11일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한 뒤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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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포스팅은 거래처 참고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소상공인버팀목자금, 3차재난지원금, 특고고용안정지원금은 해당부처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