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과세자가 일반과세자 추가하면 간이과세 유지하나요?

간이과세자로 사업을 영위하고 계신분이 일반과세자 별도 사업장을 추가할수 있나요?

안됩니다.

간이과세자로 사업을 영위하던 분이 일반과세자로 사업을 추가로 개업하면 기존에 간이과세 사업장이 일반과세자로 전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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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과세자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분이 간이과세자로 별도 사업장을 추가할수 있나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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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과세자로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자는 다른곳에 새롭게 개업을 하더라도 규모에 관계없이 간이과세를 적용받을 수 없습니다.

예외적인 케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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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다른 사업장이 공동사업자로 된 경우입니다.

다른 사업장이 간이과세자이던 일반과세자이던 공동사업자로 된경우라면 추가되는 사업장이 간이과세 요건에 해당이되면 간이과세자로 추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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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로 여러가지 사업을 하는 사장님이라면 고민해볼만한 주제인데요, 헷갈리시죠?

그리고 업종의 특성상 간이과세자가 유리한 업종도 있고 유리하지 않은 업종도 있습니다.

무조건 간이과세자가 유리하다라는 생각은 부가세만 생각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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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업이나 미용업등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간이과세자가 유리합니다.

도소매업이나 인테리어등 건설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일반과세자가 유리합니다.

물론 비교해보아야 하겠지만 무조건 간이과세자가 유리하다라는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